[미디어펜=이동건 기자] JTBC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앞둔 배우 이요원이 퍼스트룩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의 뮤즈가 됐다.
'a delicate wom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요원은 실키한 소재의 의상들을 입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요원은 "오랜만에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드레스도 입어보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항상 제가 아닌 듯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요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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