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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떠나면 떠날수록 '함께'

2015-02-13 16:07 |
   
▲ 한화첨단소재

[미디어펜=류슬기 기자] 한화첨단소재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태전·동그랑땡·호박전·꼬지전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한 후 미리 준비한 사골국물과 함께 10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 한화첨단소재 제공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세종 및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선석 대표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인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늘 함께하겠다는 동행의 의미를 담아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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