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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집사부일체' 오늘 결방, 도쿄올림픽 중계 때문…'미운우리새끼'는 지연 방송

2021-08-01 16:5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런닝맨'과 '집사부일체'가 결방된다.

1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일요일 저녁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는 모두 방송되지 않는다. 이날도 SBS는 거의 온종일 2020 도쿄올림픽 경기를 중계 방송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기계체조, 야구 한국-도미니카공화국전 등의 경기 중계가 예정돼 있다.

사진=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홈페이지



하지만 SBS의 일요일 밤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평소 방송되던 9시 5분이 아닌, 올림픽 중계방송이 모두 끝난 후인 밤 10시 30분 전후로 지연돼 시작하는 것으로 편성돼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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