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8년째 헌혈 봉사 전개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외환은행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 외환은행 직원들은 13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KEB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노조 관계자는 "우리나라 혈액 재고량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계속해 왔다"며 "우리나라가 혈액 수입국의 처지를 벗어날 때까지 직원 헌혈운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