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지창욱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7월생 셀럽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하며 이뤄낸 결과다.
지창욱은 지난달 5일 생일에 팬클럽 데이락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이날 하루에만 171,101,544표를 받은 지창욱은 최애돌 셀럽 이달의 기적 주인공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지창욱은 같은 날 최애돌 셀럽 배우 카테고리 제2대 기부천사로 선정돼 5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지창욱의 광고는 8월 15일~8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한 해 '편의점 샛별이'와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지창욱은 새 드라마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창욱은 넷플릭스의 새 감성 뮤직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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