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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욕장 방역·사고 예방 최선 다해야"

2021-08-02 16:26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부산 지역을 방문, 해수욕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아 "부산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휴가철 많이 찾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방역 점검하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사진=해수부 제공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와 더불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 순찰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코로나19 '안심 콜' 등록, '체온 스티커' 발열 체크 등의 운영 상황을 지켜봤다.

그는 그 이후 부산항 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방문, '북항재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무더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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