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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촌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30% 할인판매

2021-08-04 11:25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마을을 돕고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10일부터 한달간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2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GS샵에서 진행된다.

어촌체험휴양마을/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해수부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어촌휴양마을에 예산 총 3억원을 투입, 특산품 3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경기도 화성 백미리마을 조개모듬구이 세트, 충남 서산 중리마을 감태, 태안 병술만마을 굴비세트 등 모두 80개 품목이 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할인 내용과 전국 어촌휴양마을 정보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1차 할인행사 총 매출이 3억원이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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