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진과 문빈이 팬들과 특별한 취향을 공유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과 문빈은 6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진진과 문빈은 등장과 함께 지난 2일 발매된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문빈은 "저희 아스트로의 노래로 세상을 'SWITCH ON'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 있게 앨범에 대해 소개했고, 이어 두 사람이 함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타공인 청량돌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진진과 문빈은 드레스코드 취향 코너에서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진은 "스트릿 패션을 좋아한다"며 힙한 스타일링을 자랑한 것은 물론 즉흥 댄스로 환호를 받았고, 문빈은 깔끔한 옷 스타일로 완벽한 핏과 부드러운 느낌의 춤을 완벽히 소화하며 춤신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진진과 문빈은 '팔로우미'를 위한 스페셜 휴가로 프리다이빙의 세계로 떠났다. 두 사람은 청량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진과 문빈은 SNS 채널을 통해 미리 준비한 팬들의 질문에 응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깨 길이에 관한 질문에 문빈의 어깨 길이 측정에 돌입, 59cm의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고, "'똥 밟았네' 댄스 보여주세요"라는 팬의 요청에 진진은 '똥 밟았네' 댄스 커버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진진과 문빈이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 2일 미니 8집 'SWITCH ON'으로 컴백,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