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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설날 떡국으로 행복 채워요"

2015-02-16 15:40 | 김은영 기자 | energykim831@mediapen.com

[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설을 맞이해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 봉사단은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16일 김주하 농협은행 행장과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는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 맞이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농협은행

16일 김 행장과 농협은행 직원 봉사단 NH행복채움회는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설 음식인 떡국을 배식하고 설거지 봉사활동을 했다.

또 사랑의 쌀 150포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쟁, 가야금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국악단의 무료 국악 공연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우리 음악을 선물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행장은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복채움금융을 통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최근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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