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갯마을 차차차' 포스터, 신민아♥김선호 심쿵 유발 눈빛 키스

2021-08-10 15: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의 로맨틱한 순간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10일 신민아와 김선호의 눈빛 키스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사진=tvN 제공



스펙도 미모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도시여자 혜진과 공식적인 직업은 없지만 못하는 것도, 모르는 것도 없는 만능맨 바닷마을 남자 두식의 이야기다. 

라이프 스타일부터 서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며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아군이 돼주기도 하면서 둘만 모르는 썸을 시작한다. 

여기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는 지친 일상 속 따뜻한 휴식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한다. 김선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신민아와 그런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묘하게 닮아 있는 신민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와 김선호의 볼에 있는 점은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