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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말, 솔직 '속마음'은 이렇게!

2015-02-17 11:19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설날 인사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지인에게 보내는 설날 인사말이 담긴 메시지 작성법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설날 인사말, 솔직 '속마음'은 이렇게!

우리말 사전에 따르면, 설날 인사말 메시지를 보낼 때에는 반드시 설날 이후에 'OO년 새해'라고 작성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정성이 돋보이게 된다.

가령 2015년 새해 인사말 메시지를 보낼 경우 신년 초에는 ‘2015년 새해’가 아닌 ‘OO년 새해’라고 작성한 뒤 좋은 말이나 인사가 담긴 내용을 보내야 좋다.

특히 설날 인사말 메시지는 다른 음력 새해 인사를 겸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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