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로 한국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쓴 전웅태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전웅태는 "근대5종은 하루에 5개 종목을 모두 치르기 때문에 전신에 안 쓰는 근육이 없고 부상도 잦은 편이다"며 "그래서 평소에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그때그때 뭉친 근육들을 잘 풀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물론 개인 트레이너가 계셔서 매일 꾸준히 관리 받지만, 집에 와서도 꼭 바디프랜드로 더 마사지를 받는다"며 "섬세하고 깊숙하게 뭉친 곳들을 마사지 해주니까 트레이너가 집에 함께 사는 기분이다. 바디프랜드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전웅태는 이번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등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어 전체 3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한국이 근대5종에서 이뤄낸 최고 성적은 11위. 근대5종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지 57년 만의 첫 메달이기에 더욱 값지다.
전웅태가 선택한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은 기존 ‘파라오Ⅱ’의 기능에 XD플렉스(XD-FLEX) 안마 모듈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로 ‘블랙 카리스마’ 콘셉트를 더한 제품이다. 입체 XD모듈에 탄성력을 부여해 안마의자에 앉은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유연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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