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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찐건나블리, 울산→수원 이사…돌아온 '백설 건후'

2021-08-15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슈돌' 찐건나블리가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4회는 ‘함께 있어 행복한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찐건나블리네는 울산을 떠나며 이삿짐을 정리한다. 이들은 짐을 싸며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보다도 큰 박스를 열심히 나르는 진우가 있다. 야무지게 상자를 나르고 정리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주 옷과 왕관을 장착하고 해맑게 웃는 건후가 담겨있다.

찐건나블리는 정들었던 울산을 떠나 수원으로 이사를 간다. 진우는 상자들을 나르며 이삿짐 준비를 돕는다. ‘힘진우’라는 별명에 걸맞게 큰 상자도 거뜬히 나른다.

나은이와 건후는 각자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상자에 옮겨 담는다. 이때 방에서 꺼내 온 물건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되살린다. 나은이가 발견한 공주 의상을 본 건후는 옷을 다시 입으며 ‘슈돌’ 전설로 남은 ‘백설 건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 약 2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백설 건후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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