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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듀엣 활동 확정…9월 9일 워너비 커플 가요계 출격

2021-08-17 0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아와 던이 듀엣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현아&던의 9월 듀엣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분홍색과 하늘색의 투톤 배경 속 선글라스를 쓴 싸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싸이의 선글라스 양쪽에 각각 현아와 던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출격을 알렸다.

이와 함께 '2021.09.09 6PM KST'라는 날짜가 공개돼 현아&던의 9월 가요계 동반 컴백 소식이 공식화됐다. 두 사람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컴백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아와 던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워너비 커플로, 두 사람이 정식으로 듀엣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아와 던은 첫 듀엣 활동과 함께 스튜디오 룰루랄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임 퐈인 땡큐 앤 유?'로도 소통에 나선다.


사진=싸이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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