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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입대…결혼 10개월 만에 국방의 의무 다하러

2021-08-23 1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와이가 오늘(23일) 입대한다.

래퍼 비와이는 23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의무해양경찰으로 복무한다.

앞서 비와이는 소속사 데자부그룹을 통해 "다사다난한 요즘 많은 분들께서 많이 지치시는 때다. 군 복무를 성실히 하는 동안 그 사이 힘든 시기가 끝나 모든 분들에게 다시금 축제 같은 행복한 시간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2014년 싱글 앨범 'Waltz'(왈츠)로 데뷔한 비와이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8년여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30일 새 EP '032 펑크'를 발매했다.


사진=데자부그룹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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