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23일 "양정원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정원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2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 친언니 양한나와 함께 동참했던 양정원은 이번 손소독 크림 후원으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양정원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양필라도 양정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줄리엔강과 유튜브 채널 '근슐랭 가이드'를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