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나영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방송인 김나영은 23일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 리얼리티 넘치는 두 아들과의 육아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김나영은 슈퍼맘에서 슈퍼모델로 변신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이른 아침 촬영이 진행됐지만 김나영은 촬영 내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리드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보디라인과 포즈로 이번 시즌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의 팔색조 매력은 코스모폴리탄 2021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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