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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무튼 출근' 오늘 결방…도쿄 패럴림픽 개회식 중계 때문

2021-08-24 20:5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무튼 출근'이 오늘(24일) 결방한다.

24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중계 방송된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아무튼 출근'은 한 주 쉬어간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홈페이지



'아무튼 출근'은 방송 사상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27일, 8월 3일에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간 결방된 바 있는데 이날 또 결방하게 됐다.

한편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 중계가 끝나고 나면 밤 11시 'PD수첩'은 정상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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