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데뷔를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오는 9월 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정통트롯과 세미트롯이 함께 담긴 새 느낌의 뉴트롯 장르로 알려졌다. 윤서령만의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장점을 극대화한 곡으로 전국을 신명 나는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서령은 독보적인 스타성과 넘치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윤서령은 '편애중계-10대 트로트 가수왕대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으며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1라운드부터 올 스타를 받는 등 매 무대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오는 9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