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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은 가족과 함께…최고의 방법은?

2015-02-21 22:09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올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휴가인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온 가족이 집에 도란도란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면 영화관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최신 영화나 드라마를 실감나게 보는 것은 어떨까?

SK플래닛의 VOD 특화 동영상 서비스 ‘호핀’은 설 명절을 맞이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핀은 이벤트를 통해 오는 13~26일까지 ‘리얼스틸’, ‘라스트 송’,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고령화 가족’, ‘신부의 아버지’, ‘조선명탐정’ 등의 20개 영화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 LG유플러스의 U+tv G는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LG유플러스 제공

지난해 선보인 LG유플러스의 U+tv G는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설 연휴에 온가족이 영화나 VOD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닌자터틀, ‘ 나의 독재자’, ‘아빠를 빌려 드립니다’ 등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최신 영화를 엄선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설 연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고향 가는 길 지루하지 않게 1만8000편 영화를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로 고향을 즐겁게 갈 수 있다.

영화는 물론 미드 등의 해외 TV시리즈물까지 월 7000원에 국내외 고전영화부터 최근작까지 마음껏 즐길수 있다.

유플릭스 무비는 모바일과 PC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월 정액제에 2900원만 추가하면 U+ tv G에서도 보던 화면 그대로를 이어 볼 수도 있다.

   
▲ 올레tv가 설특집 프로모션 ‘기가팍팍, 선물팍팍’을 진행한다./올레tv 제공

올레tv도 설 특집 프로모션 ‘기가팍팍, 선물팍팍’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설 특집관’에 마련된 VOD를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3D TV 홈시어터 세트, DSLR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올레tv는 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신영화와 해외 드라마 VOD를 무료 혹은 할인가에 내놓는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17~25일까지, ‘비긴어게인’은 19일부터 2주 간 무료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군도: 민란의 시대’, ‘타짜: 신의 손’ 등 인기 영화는 최대 6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기술자들’, ‘내 심장을 쏴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테이큰 3’ 등 연휴 출시 대작 10편 구매자 전원에게는 TV포인트 4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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