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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함께하는 신한카드의 따뜻한 금융

2015-02-22 09:54 | 데스크 기자 | office@mediapen.com

   
▲ 신한카드 김충자 따뜻한금융추진 팀장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 전 직원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상 업무에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따뜻한금융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2013년말 ‘따뜻한 금융 추진팀’을 신설했으며,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철학을 내재화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업계 1위 기업에 걸맞게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기부활동 전용 인터넷 포탈사이트인 ‘아름人’을 만들고 고객들이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 고객들이 아름인 사이트를 통한 총 기부액이 47억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人 도서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지난해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친환경 도서관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뉴시스

'아름人 도서관'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병원 등을 대상으로 낙후된 공간을 개선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15년 2월 현재 전국에 384개를 구축했다.

2014년에는 베트남 하이즈엉성(省) 낭정현(縣)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2천여 권의 책을 기부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는 매년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아름인 북멘토’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같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어려운 고민 상담 등을 통한 원만한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약 6개월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북멘토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북리더’는 고객들의 참여로 소외가정 아동들에게 동화를 구연해 주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고 정성적인 안정을 갖게 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고객 자원봉사단’은 평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쉽게 참여하기 어려웠던 고객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 아동·청소년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녀들의 인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40~50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약 90: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4기 해외 봉사단은 베트남에 최초의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고 돌아왔다.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베트남의 낙후지역에 파견되어 도서 보급, 교육환경 개선, 교육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사회에서도 주요 언론과 정부기관이 큰 관심을 가질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신한카드는 기업의 평판에만 집중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금융’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편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는 한편,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 / 김충자 신한카드 따뜻한금융추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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