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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폭행사건은 사랑싸움? 여친 임신 10주... 곧 결혼할 듯

2015-02-22 11:02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김현중이 과거 폭력사건의 당사자인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 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상대는 과거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최모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최씨는 임신 10주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의 측근은 “형사고소 후 김현중이 진심으로 사과했고, 최씨가 받아들였다”며 “김현중이 군 입대를 앞둔 만큼 양가가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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