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오늘(25일) 창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내일(26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NC 경기가 창원 지역에 많이 내린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NC의 창원 홈 경기는 지난 23일, 24일 LG 트윈스전 취소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비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6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두산은 25일 선발로 예고됐던 최원준 대신 미란다를, NC는 25일 선발 예고됐던 루친스키를 그대로 26일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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