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아이폰 터치결제 이용 고객 50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형 이미지/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벤트 응모 후 아이폰 터치결제로 이용한 누적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5000원,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돌려준다. 행사기간 동안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서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이폰 터치결제는 전용 케이스나 월렛을 휴대폰에 장착해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케이스는 신한카드 올댓쇼핑과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카드사 최초로 오프라인 간편결제인 터치결제를 선보여 누적 결제액 7600억원, 누적 이용 2900만건을 달성했다. 음파통신 기술을 활용해 심타입 전용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페이판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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