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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빌딩 시세 350억원... 대학로에 10층규모 극장건물

2015-02-22 16:04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SBS 설날 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재현의 빌딩이 관심받고 있다.

조재현은 2012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의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눈바 있다. 김구라는 조재현을 향해 “아버지가 석유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말했고, 이에 조재현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란 바 있다.

조재현은 지난해 대학로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빌딩을 완공했다.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으로 나눠 ‘대명문화공장’과 ‘수현재씨어터’라는 이름을 붙였고, 해당 건물에 자신의 극단인 수현재 사무실도 있다.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따르면 조재현은 3위에 올랐다. 현 시세는 3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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