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공모주 청약한도를 2배 늘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증권이 공모주 청약한도를 2배 늘려주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_0)를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혜택과 함께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입고하고 공모주 한도 두배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공모주 투자열기를 반영해 마련됐다. 타사에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하면 공모주 청약한도를 2배까지 우대해준다. 청약한도 우대는 다음 달 1일 이후 진행하는 공모주 청약에 대해 적용된다.
추가로 주식을 500만원 이상 옮기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하여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2020년 7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대신증권이 진행할 대어급 공모주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하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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