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11번가는 패션 플랫폼 ‘브랜디’의 입점을 기념해 브랜디의 올 가을 신상 패션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 2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는 패션 플랫폼 ‘브랜디’의 입점을 기념해 브랜디의 올 가을 신상 패션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 2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사진=11번가
브랜디는 2030여성 타켓의 패션 플랫폼이다. 11번가는 내달 5일까지 ‘브랜디 신규 입점 프로모션’을 통해 10%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ID당 하루 5장씩 발급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최저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상체 기장이 짧은 볼레로 스타일의 ‘크롭 카디건’은 쿠폰 적용 시 1만8300원, 풍성한 소매가 특징인 ‘벌룬 소매 원피스’는 2만4660원, 일자 핏의 ‘하이웨스트 팬츠’는 2만6030원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11번가 내 3만3000여종에 달하는 브랜디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최대 1만원)도 제공한다.
11번가는 당일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브랜디의 ‘하루배송’ 서비스 상품들도 연내 추가하는 등 판매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11번가 트렌드패션팀장은 “브랜디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공하게 됐다”며 “브랜디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이 원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