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제라드 페리고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 국내 4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라드 페리고 대전 신세계 매장 개점/사진=제라드 페리고 제공
2021년 230주년을 맞은 제라드 페리고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브랜드이다. 1791년부터 230년 역사 동안 미학과 기능을 능숙하게 혼합한 뛰어난 시계들을 선보여왔다.
신세계 아트 사이언스점에서는 제라드 페리고를 대표하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함을 보여주는 로레아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로레아토는 독특한 팔각형 베젤과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라인과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일체형 브레이슬릿은 제라드 페리고만이 할 수 있는 미학과 기능의 조화를 보여준다. 타임피스 안에는 얇은 초정밀 기계식 무브먼트가 장착됐고 다이얼에는 끌루드파리의 호브네일 라인이 정교하게 새겨져 여러가지 빛을 담아내어 우아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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