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도연이 '1호가 될 순 없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장도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도연은 "따뜻했고 행복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었다"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과거형이라니. 으엥"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문세윤, 김민경, 최성민 등 동료 개그맨들은 "수고했어", "우리 도연 선배 고생했다요. 이제 나랑 놀자"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장도연을 응원했다.
지난해 5월 방송을 시작한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9일 65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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