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주역들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8월 31일 "김연경이 전날(30일)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며 "다음 주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촬영에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김연경이 이번에는 어떤 싱글 라이프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양효진, 김연경.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공식 SNS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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