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판매에 적합한 제품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게 된다.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는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입점 및 판촉행사와 집기제작, 인테리어 개선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며, 서류심사와 상품선정위원회 2차 평가로 6개사를 선발한다.
희망 기업은 경기주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란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