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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영빈, 코로나19 격리조치 해제 "좋은 컨디션 유지"

2021-09-01 14: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측은 1일 “영빈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이날 부로 격리조치 해제를 통지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이어 “영빈은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단됐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정이다.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영빈은 지난 달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센터에서 치료해왔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 이로 인해 당초 이날로 예정돼 있던 루미너스의 미니 1집 '유스' 발매 일정은 전면 중단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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