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개소됨으로서 강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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