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공명, '바퀴 달린 집3' 합류…성동일·김희원과 新 케미 예고

2021-09-03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공명이 '바퀴 달린 집3'의 막둥이로 합류한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방영한 시즌2에서 출연진은 포항, 경주, 지리산, 경기도 광주, 남양주,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대리 힐링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돌아오는 시즌3는 오는 10월 첫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바퀴 달린 집3'에는 공명이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천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명은 최근 드라마 '홍천기'의 양명대군 역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퀴 달린 집3'의 새로운 막둥이로 합류하는 공명이 이번 시즌 성동일, 김희원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공명 배우가 '바퀴 달린 집3' 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공명 배우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바퀴 달린 집3'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