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 부인 고 박영옥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23일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가운데 일본 아베 총리도 조문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