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6명으로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1639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5명이 완치된 가운데 전남 장성에서 육군 간부와 병사,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 경기 포천 및 고양에서 육군 병사 각 1명, 충남 아산의 육군 군무원 등 총 6명이 확진된다.
장성의 육군 병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 내 돌파감염 사례는 현재 총 85건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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