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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구해줘! 홈즈' 용인 기흥·처인구 햇살 좋은 매매 6억대 매물 공개

2021-09-05 22: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국제 가족의 집을 찾아 나선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의뢰인은 "결혼 후 이사만 6번 다녔다"고 밝히며 영국인 남편과 두 아이를 위해 정착할 집을 찾고 싶다고 한다. 의뢰인 가족은 햇빛이 날 때마다 일광욕을 즐기고 있어 '햇살'을 의뢰 조건 1순위로 꼽는다. 햇빛을 받으며 식물을 가꾸고 싶다고도 한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다. 

복팀에서는 배우 방민아와 개그맨 양세형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창덕동으로 향한다. 의뢰인 부부의 직장까지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도 있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필로티 구조의 1층 아파트다. 베이지톤의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준다. 거실 창문을 열면 넓은 베란다가 있고, 베란다를 열면 길게 뻗은 야외 베란다가 등장한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박영진과 양세찬, 방송인 허영지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으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한 아파트는 2019년 리모델링된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발코니만 7개다. 

이어 용인시 처인구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부부의 직장까지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있지만 인근에 대형 놀이공원이 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고, 벽면 전체가 수납장으로 꾸며졌다. 2층의 높은 천장은 개방감을 더한다. 복층 공간은 아이들의 아지트로 활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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