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대전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Art & Science) 내 카페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5층 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매장은 현재 임시 휴점된 상태다.
해당 직원은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간 근무한 후 3일까지 휴무였으며, 발열과 몸살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매장내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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