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김상준 기자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12년 만에 가솔린 모델로 재출시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P360 R다이나믹 3.0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가솔린 신형 디스커버리는 일전에 시승했던 아우디 Q7과 비슷한 탄탄함을 갖추고 있으며, 랜드로버 디펜더 보다도 더 탄탄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변경됐습니다.
360마력의 출중한 출력에 걸맞게 스포츠 SUV의 영역으로 세팅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주행 느낌이 많이 닮아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 BMW X5와 비슷한 스포츠 SUV를 지향한 것으로 보이는 데, 그들과 또 다른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세부 내용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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