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지훈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7일 촬영에 한창인 서지훈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이마를 덮은 훈훈한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시그널'로 데뷔한 서지훈은 이후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애간장', '계룡선녀전', '드라마스테이지-반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지훈은 현재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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