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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고품격 자산관리시장 만들 것"

2021-09-07 17:4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7일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은 7일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선정된 제1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이다. 

WM마스터즈는 앞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한편, 부동산·세무·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 법인 자산관리를 함께 수행해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일선 영업점의 WM사업을 지원하면서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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