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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과 보안이 만났다” 에스원, LTE 안심폰 출시…요금도 ‘만족’

2015-02-25 15:04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에스원은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갤럭시 A5’에 에스원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LTE안심폰을 출시했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이다.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A5’/에스원 제공

이번에 출시된 LTE 안심폰은 안심폰 핵심 기능인 긴급출동 등의 안심서비스 외에도 최신형 LTE스마트폰과 월 기본료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LTE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스원은 LTE 안심폰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층인 아동과 노년층은 물론 개성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10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 저렴한 통신 비용을 선호하는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에스원의 관계자는 “최근 안심폰은 8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사건, 사고가 늘면서 모든 연령층에서 신변 안전이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신 스마트폰에 LTE 서비스를 결합한 LTE 안심폰으로더 많은 고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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