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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경선 레이스 첫 관문 통과

2021-09-15 10:31 | 조성완 기자 | csw44@naver.com
[미디어펜=조성완 기자]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1차 컷오프를 무난히 통과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 순) 8명의 예비후보가 2차 경선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진 의원과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은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9월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선관위원장 경선 후보자 간담회에서 '역선택 방지조항' 등에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1차 컷오프는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책임당원 여론조사 20%와 전국민 여론조사 80%를 합산 반영해 이뤄졌다.

8명의 순위와 구체적인 득표율은 비공개에 부쳐졌다.

[미디어펜=조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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