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15일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15일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합참은 이어 “우리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2021.9.13./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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