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쿠팡이 추석을 맞이해 오는 19일까지 자동차용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페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이 추석 앞두고 모터스 페어 빅세일을 진행한다./사진=쿠팡 제공
이번 행사는 디퓨저/방향제, 무선충전/거치대, 세차/카케어, 주차번호판/키홀더, 멀티소켓/카팩, 워셔액/차량관리, 컵홀더/정리용품, 바닥/트렁크매트, 핸들용품/쿠션, 악세사리, 유아카시트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구매 금액대별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즉시할인관에는 불스원 유막제거제 세트 1만원대, 더존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2만원대, 폴레드 올에이지 360 유아카시트 44만 원대, 지오바니 디퓨저 150ml 2개입 1만원대 등 상품이 있다.
여기에 소낙스, 불스원, 폴레드, 챌린지하이브리드, 훠링 등 24개 자동차용품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용품들로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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