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라스' 이영지 "13kg 감량 후 짧은 치마 입으면 주변에서 가리라고"

2021-09-16 0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지가 13kg 감량 후기를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라스')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출연했다.

스무 살을 맞아 13kg를 감량했다는 이영지는 "업체를 끼고 한,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 후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제가 워낙 친근한 이미지고 트레이닝복을 한때 입고 다녀서 그런지 짧은 치마 입으면 가리라더라"라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진=MBC '라스'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