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군부대 위문품 전달식에서 부영그룹과 군부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이번에 위문품을 전달한 군부대는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이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과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3700세트에 달한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1사 1병영 운동’에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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