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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스마트상점 쇼케이스 운영

2021-09-17 13:39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 기술 기반 스마트상점 쇼케이스인 '세상 신기 우리 동네 확장현실(XR) 마켓'을 17일부터 3개월 동안, 수원 광교 '앨리웨이'와 구리 전통시장에서 운영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쇼케이스는 지역상권과 점포에 VR.AR 기술을 통칭하는 XR 기술을 적용, 소상공인의 서비스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수원 광교 '앨리웨이'/사진=경기도 제공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상권에서는, 오는 12월 3일까지 3달 간 VR.AR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광교 앨리웨이에서는 애견용품샵 '바복스', 가죽공방 '다와레더', 수제맥주집 '완벽한인생' 및 '앨리키즈' 로비, 구리 전통시장에서는 으류전문점 '코디박스', 액세서리점 '쥬얼제이', 안경점 '아이데코', 미용실 '굿윌', 음식점 '유박사곱창'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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