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문근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문근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자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라인드 사이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셀카를 촬영하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전한 동안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2019년 출연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9월 1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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