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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팬클럽' 어린이병원에 심전도감시기 4대 기증

2015-02-27 11:04 |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김수현의 팬클럽 ‘김수현 갤러리’가 27일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 중증 장애아동 심장기능 검사장비인 심전도감시기 4대를 기증했다.

약 1400만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한 ‘김수현 갤러리’ 측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김수현의 생일맞이 의미있는 이벤트”라고 전했다.

김재복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은 “기탁한 물품은 기증의사에 따라 입원 아동의 치료에 적절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전도 (EKG)는 환자의 심장 활동을 계속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이상 리듬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 김수현 /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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